이노우에 라멘을 하나시켜서 나눠먹고 다음 맛집을 찾아야 하기에 한꺼번에 많이 먹음 안되잖아???
구경하다보니 정말 많은 스시집들이 있었고, 시장상인들을 위한 돈부리(덮밥)도 정말 많았다.
특히 장어덮밥..맛을 보진 못했지만 사람들로 봐서는 정말 맛있게 보였다.
우리의 목적은 단연 스시였다. 츠키지에는 유명한 스시집이 있는데 도저히 못찾고 그나마 손님들이 많은곳으로 발길을 옮겼다. 그래서 찾은 스시집....역시나 맛있었고, 무엇보다 츠키지의 매력 마구로(참치)의 맛이 일품이였다. 물론 종류도 정말 많았다...맛있는 부위는 가격이 비싸긴 햇지만 그래도 언제 이런 기회가 있을까해서 가격별로 마구로를 다 먹어 보았다.....오이시이 짱 데스네^^
먹는다고 정신없어서 사진이 별로 없구만.....진짜 맛나요...
도쿄여행에서는 정말 많은 종류의 스시를 먹었는데 한번도 후회하질 않았어요....
역시 스시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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