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호 이야기/은호안녕
[생후16일]마루 드디어 집에 왔어요
꾸니여행기
2011. 2. 23. 13:57
마루16일째 드디어 러블리홈으로 왔다.
날씨가 추울줄 알았는데 다행이도 따뜻한 햇살이 있어 좋았다.
친청엄마랑 마루랑 셋이서 얼마만에 온 집인지...
마루는 집에 온줄 아는지 너무나도 잘잔다.ㅋㅋ
마치 원래 그랬던것처럼...
자면서 미소까지 지어주는 서비스를 하네요...
다들 뱃속에 있을때가 좋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까?
앞으로 마루랑 자고 먹고 해야 할일들을 상상하니 실감이 안난다.
퇴근하고 집에 왔을때 아빠의 기분은 어떨까?
마루야....우리 세식구 정말정말 행복하게 잘살자...화이팅!!!
날씨가 추울줄 알았는데 다행이도 따뜻한 햇살이 있어 좋았다.
친청엄마랑 마루랑 셋이서 얼마만에 온 집인지...
마루는 집에 온줄 아는지 너무나도 잘잔다.ㅋㅋ
마치 원래 그랬던것처럼...
자면서 미소까지 지어주는 서비스를 하네요...
다들 뱃속에 있을때가 좋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까?
앞으로 마루랑 자고 먹고 해야 할일들을 상상하니 실감이 안난다.
퇴근하고 집에 왔을때 아빠의 기분은 어떨까?
마루야....우리 세식구 정말정말 행복하게 잘살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