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호 이야기/은호안녕
[생후21일]같은느낌..다른 사진...잠자는 마루^^
꾸니여행기
2011. 2. 24. 06:05
생후21일째 마루모습.역시나 잠자는 사진이 거의 전부다.
그래도 가끔은 눈뜬 사진도 있다. 우는 마루 달래거나 칭얼거릴때 ㅋ
하루가 다르게 잘크고 있는 마루보니 흐믓하다.
아직 젖을 잘 빨지 못해서 속상하지만 그래도 엄마라고 안겨있을땐
마냥 행복한 모습의 마루다.. 가끔 분유도 먹이지만 이해해주렴..
얼마나 많이 클런지 우리 마루 식성하나는 정말 자랑할만하다..
신생아때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하는거란다..
오늘은 고맙게도 아빠가 우리마루방 청소해줬어요. 완전 깨끗하게..
앞으로도 쭈~욱...마루방 청소는 아빠한테 맡겨야겠네요!
마루야~~엄마,아빠는 다시한번 마루가 와줘서 너무 행복하단다.
엄마가 우리마루 훈남으로 잘 키워줄께...엄마만 믿어봐^^
<배고파서 우는데 촬영만 하는 미운 엄마...>
<부엌에서 마루 재우는중...눈이 말똥말똥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