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호 이야기/은호안녕
[생후42일]모빌이랑 놀아요
꾸니여행기
2011. 2. 28. 09:56
마루42일째다. 마루가 이제 앞이 잘보이는지 모빌이랑 제법 잘논다.
처음에 모빌을 흔들어주니 팔을 막 휘저으면서 놀라는것 같더니
이제는 모빌을 보며 웃기도 하고 옹알이로 대화도 한다.ㅋㅋ
흔들어주면 반갑다고 좋아하며 소리내고 웃기도 한다.ㅋ
조리원에서 엄마가 마루를 위해 만든 모빌인데 좋아해주니 더 기분좋네.
그리고 여태까지 엄마 젖꼭지를 잘 못물어서 쭈쭈를 사용했었는데,
오늘 그냥 젖을 물려보니 잘 빤다..마루가 많이 커서 그런가? 힘이 좋다.
처음에 모빌을 흔들어주니 팔을 막 휘저으면서 놀라는것 같더니
이제는 모빌을 보며 웃기도 하고 옹알이로 대화도 한다.ㅋㅋ
흔들어주면 반갑다고 좋아하며 소리내고 웃기도 한다.ㅋ
조리원에서 엄마가 마루를 위해 만든 모빌인데 좋아해주니 더 기분좋네.
그리고 여태까지 엄마 젖꼭지를 잘 못물어서 쭈쭈를 사용했었는데,
오늘 그냥 젖을 물려보니 잘 빤다..마루가 많이 커서 그런가? 힘이 좋다.
완전 감동적이였다..사실 그전엔 마루가 젖을 잘 못빨아서 짜증도 내고
수유실에서 많이 울었었는데 이제라도 다행이다. 마루야~고마워~~
오늘부터 왠지 모유수유하는데 자신감이 생겼다. 제대로 모유수유를
해서 마루가 더 건강하고 쑥쑥 크길 바란다.ㅋㅋ
아가들은 모빌을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하는데 진짜 모빌이랑 완전 잘놀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