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호 이야기/은호안녕
[생후58일째]은호 누드찍다?
꾸니여행기
2011. 3. 13. 18:11
마루58일째..시간이 너무 잘간다.마냥 아쉽다...이상하게도 ㅋㅋ
오늘 은호 목욕하는데 웬일로 많이 울지 않았다.
오늘 은호 목욕하는데 웬일로 많이 울지 않았다.
이제 은호도 목욕이 익숙해지는지 즐기는 듯하다.물속에 엉덩이를 담궈주면 이제는 표정이 밝아지면서 좋아보인다.ㅋ
은호덕분에 목욕하는내내 엄마마음도 여유가 생겼다. 그래서 머리딱지있는것도 더 꼼꼼히 목욕시킨후 옷갈아입히는데
웬지 벗은 은호모습을 찍고 싶어졌다.ㅋ 일명 누드집 놀이랄까? ㅋㅋ
근데 은호도 싫지는 않은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포즈도 연출하고,
아주 건강하게 몸전체에 살도 많이 올라서 딱 보기 좋다..
사실 찍고 나서 보니 좀 부끄럽긴했는데 이것도 추억이 될것 같아서....
은호야~나중에 이 사진보고 엄마한테 화내면 안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