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호 이야기/은호안녕
[생후94일]수유할때나 잘때나 웃음주는 은호 ㅋㅋ
꾸니여행기
2011. 6. 9. 06:31
2011.03.30.마루94일째.
은호엄마컨디션이 안좋아서 오후에 잠깐 외할머니가 왔다.
덕분에 은호엄마는 조금 쉴수 있었다.다행이 외할머니품에 안겨 우유도
잘먹는다.기특하게 수유하면서도 엄마한테 웃음을 주는 은호다..
수유하는 폼이 어찌나 웃긴지...정말 팔자한번 편해보인다.은호야~~
이게 끝이 아니다. 웬일인지 잘때도 한번더 웃음을 주는게 아닌가~~~
진정 이모습을 보고 나만 웃고 있는건 아니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