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부산 서면, 동래, 해운대, 연산교차로 체인점.
상호: 바비큐 캠프
메뉴: 비어캔치킨, 바베큐, 바비큐, 맥주, 아사히 맥주 등
가격: 비어캔치킨 17,000원
작년에 연산로타리에 위치한 바비큐 캠프에 가서 비어캔 치킨을 맛있게 먹은 적이 있다.
비어캔 치킨은 닭의 똥꼬에 맥주캔을 박아 넣고 오랜 시간 굽는 바베큐 요리로
미국에서 유명한 요리이다.
집에서 해 먹기는 힘든 요리로 야외서 바베큐 할 때 먹으면 참 맛있는 바베큐 요리인데
요즘 날씨도 덥고 맥주도 생각나고 하여 서면에 있는 비어캔치킨에 다녀왔다.
예전에 듣기론 미수다에 나가고 싶어 하는 외국인 알바생이 있다고 하던데
그분은 그만 뒀는지 없었다.
비어캔치킨은 이미 다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주문 즉시 나온다.
소스가 6가지라 골라 찍어 먹는 재미가 있는데
그닥 입맛에 맞는 소스가 없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비어캔 치킨은 부들부들 야들야들 촉촉하기 때문에 정말 맛이 좋다.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하면 최고다.
출처 : 맛있는 남자 이야기
글쓴이 : 미상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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