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흐린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안개가 잔뜩 끼어 있는 아침이였다....
비를 한가득 안고 있던 하늘은 금새 시원한비를 내려주셨다..
개인적으로 비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런 시원함이 너무 좋다.ㅋ
물론 비맞는건 싫지만...
건조한 사무실에 필수라고 생각되는 화분...
원래는 내 앞자리 동료화분인데 화분이 너무 작아서 화분을 옮기고 그과정에 나에게 조금 나누워 주었다.
하얀화분에 까만돌을 깔아놓으니 더 이쁘다.. 덤으로 리본까지 달아주시공..
덤으로 얻었지만...나눠준 나의 화분도 너무 예쁘다...
친구에게 달아준 리본도 나에게도 달아주웠다...
깜찍하구만..
하나가 둘로 된 우리 화분....완전 이뻐요..
지금 아주 잘 키우고 있어요...ㅋㅋ
컴퓨터에 지친 나의 눈을 위해 가끔 화분을 바라본다...
요즘은 전자파에 도움을 준다는 화분도 있다던데..
사무실 책상앞에 미니 화분 하나쯤은 꼭 챙겨둘만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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