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30. 생후4일째 마루
태어난지 얼마안됐는데도 어찌나 잘생겼는지 ㅋㅋ
살짝 뜬 눈도 너무 크고, 코도 잘생기고,입도 또렷하니 ㅎㅎ
정말 신기하고 기쁘다...
아래 사진은 마루가 태어난지 4일째.
병실퇴원하고 조리원으로 입실해서 생활하는중
다른 산모들 보다 회복이 느려서 누워서 생활하고 있어요.
그래서 모유수유하러 갈때마다 회음부의 고통의 엄청나지만,
젖을 빠는 마루모습에 그저 웃음만 납니다.이런게 모성애 일까요?
제대로 앉지도 못하면서 30분에서 1시간씩
수유하고 있는 제 모습에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신생아라 그런지 배부르면 바로 자네요...
아무리 흔들어도 계속 자는 마루가 희안할정도예요.
그모습이 어찌나 재미난지ㅋ 바로 인증샷.
머리가 길어서 인지 신생아 답지 않은 포스를 지닌 마루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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