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호 이야기/은호안녕

[생후104일]은호맘 13개월만에 미용실가다

꾸니여행기 2011. 6. 26. 15:58

 

 
2011.04.09. 마루104일째.

 

주말이라 은호외할머니랑 같이 나들이갔어요...
그리고 은호엄마임신이후로 처음으로 미용실갔어요~엄청길었던 머리를
자르고 나니 정말 가볍고 산뜻하다.임신기간동안 머리를 안자르면 태아한테도 좋고

나중에 건강하게 자란다고 해서 못자르고 있었는데 ㅋㅋㅋ

물론 미신이라고는 하지만 어려운게 아니니 지켜주고 싶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