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은호60일기념으로 엄마아빠가 어떻게 태교했었는지 이야기해줄께..
엄마아빠는 여행다니는걸 무척 좋아하는데 임신하고 제일 먼저 어디로 갈까 하다가
엄마아빠는 여행다니는걸 무척 좋아하는데 임신하고 제일 먼저 어디로 갈까 하다가
엄마아빠가 연애시절에 많이 갔던 호미곶을 첫번째 여행지로 정했지.
엄마가 입덧이 심해서 멀리가지는 못하고 포항정도면 좋을것 같아서..
그리고 호랑이 꼬리를 닮은 호미곶에 일출도 볼겸 은호가 백호해에 와준걸 감사하며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출발했던 곳이야...
은호가 갓태어났을때 마치 호랑이 새끼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ㅋㅋ일출을 보면서 엄마아빠는 소원도 빌었지.
은호가 호랑이 처럼 용맹하고 씩씩하며 당당하게 강하게 자라달라고..ㅋㅋ 욕심이 과하나? ㅋ
엄마아빠는 은호가 엄마뱃속에 있는 287일동안 너무너무 행복했단다.
물론 은호가 태어난 지금 현재도 아주 많이 행복하고 감사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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