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호아빠가 일찍 퇴근을 해서 모처럼 바닷가에 드라이브를 갔다.
매일 집에만 있다가 이렇게 나오니 너무 좋다.
매일 집에만 있다가 이렇게 나오니 너무 좋다.
오는길에 곱창이랑 부추전도 포장해와서 집에서 맛나게 먹고 한참을 노는데 은호얼굴에 갑자기
빨간게 부어 오르는게 아닌가? 괜찮았는데 왜 이럴까? 외출해서 먼지때문인가?
아님 차안에 히터때문에 미세먼지나 곰팡이균때문이가 많은 생각이 든다.
안그래도 태열이랑 머리에 지루성피부염때문에 딱지가 많은데 여러가지로 고생이 많은 은호라 더 신경이 곤두선다.
그래서 일단 가제손수건으로 얼굴을 깨끗이 닦이고 피부연고를살짝 발라주니 서서히 가라앉더라.
순간 너무 놀랬는데 빨리 가라앉아서 다행이다.
100일전이라 모든게 다 조심스럽고 안심이 안된다.
100일까지만 아프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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