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호 이야기/은호안녕

[생후85일]벌써 개구장이 feel이 느껴진다.

꾸니여행기 2011. 4. 17. 05:36

 

 
2011.03.21.월 마루85일째.

 

아침에 일어나 은호를 보니 웃음만 나온다.ㅋㅋ
어떻게 벗겼는지 양말이랑 손싸개 목수건까지 다 벗겨져있는게 아닌가?
설마 손으로 하지는 않았을테고 잘때 카메라를 설치해둬야하나 생각이 들정도다.ㅋㅋ

우리 은호는 순한줄알았는데 잘때는 변신을 하나?ㅋㅋ
몸부림을 벌써부터 하는건가? 많은 생각들이 스쳐간다.ㅋㅋ
활동적이면 좋은거니깐 ㅋㅋ 앞으로 엄마가 운동을 많이 시켜줘야
할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 하루였다.

 

 

옹알이 열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