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79일]처음으로 분유를 거부한 날 2011.03.15. 마루79일째. 어제 푹풍응가를 해서 그런지 오늘 은호가 편안해보인다. 잘먹고 잘자고 컨디션이 한결 좋아보인다.ㅋ 응가를 잘하는게 복인것같다. 어른들도 아가들도 ㅋㅋ 평소와 다름없이 좀 모자란것 같아 분유보충을 할려고 하는데 젖병을 물리는 순간~은호가 젖꼭지를 물지 않고 입을 다.. 은호 이야기/은호안녕 2011.04.17
[생후77일]은호가 잠든 사이 ㅋㅋ 2011.03.13. 마루77일째. 은호가 함께 하면서 주말마다 하는일..대청소ㅋㅋ 은호가 피부트러블이 많아서 먼지에 예민하다.그래서 보통때는 꼼꼼히 못하는 대청소를 아빠랑 틈틈히 하는데 오늘은 은호가 오전부터 푹자는바람에 아침부터 정신없이 대청소에 들어갔다. 아빠는 쉬어야하는데 어쩔수 없이 주.. 은호 이야기/은호안녕 2011.04.17
[생후76일]즐거운 목욕시간 ㅎㅎ 2011.03.12. 마루76일째. 하루종일 은호랑 엄마랑 재미나게 놀았다.ㅋㅋ 뭐했냐구? 뭐~딱히 한건 없지만,평소와 다르게 오늘은 웬지 재밌었다. 은호랑 같이 자고 TV도 보고 눈맞추고 놀고 다른것 암껏도 안하고 은호랑만 놀았는데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냈다. 아마도 은호가 너무 잘웃어줘서 엄마가 은호.. 은호 이야기/은호안녕 2011.03.22
[생후2개월 선택접종하러 갑니다.] 2011.03.09. 마루73일째. 2개월째 맞아야 하는 선택예방접종하러 가는날ㅜ.ㅜ 은호 외할머니가 와줘서 같이 가주니 편하게 주사맞으러 간다. 주사맞는일 아님 외출할 일이 없는것 같네. 선택예방접종은 소아과나 모자보건센터에서 접종이 가능한데 모자보건센터가 접종비용이 그나마 저렴해서 맞으러 갔.. 은호 이야기/은호안녕 2011.03.22
은호에게 들려주는 태교이야기 2 은호가 엄마뱃속에 있은지 3개월째. 주말마다 엄마아빠는 우리은호를 위해 나들이를 계획한단다. 엄마가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을 많이 해야 우리은호한테도 좋은 영향이 많이 가고 엄마의 기분전환에도 좋기에.. 보통 임산부들의 입덧은 3개월정도면 끝나야 하는데 엄마는 5개월까지 입덧을 하는 바.. 은호 이야기/은호안녕 2011.03.18
[생후70일]도전!! 주먹먹기 ㅋㅋ 2011.03.06. 마루70일째. 일요일이라 은호아빠랑 엄마랑 함께 셋이서 뒹굴뒹굴놀아요. 은호아빠가 쉬는 날이면 은호를 함께 볼수 있어서 마음이 놓인다. 잠시라도 쉴수 있으니 그리고 은호아빠가 은호를 잘보기 때문에 좋다.. 근데 은호는 매일같이 있는 엄마가 좋은가보다.아빠한테서는 잠시만 안겨있다.. 은호 이야기/은호안녕 2011.03.18
[생후69일]목욕하고 외출해요 2011.03.05. 마루69일째. 오후 늦게 까지 은호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엄마아빠가 힘들었다.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ㅜ.ㅜ 근데 저녁때쯤 되니 컨디션이 괜찮아지는게 아닌가? 은호도 야행성인가? 주말저녁이라 외출을 하기 위해 은호목욕도 하고 로션도 듬뿍 바르고 멋을 냈다.ㅋ 은호도 외출하는게 좋은지.. 은호 이야기/은호안녕 2011.03.16
[생후67일]하루에 3번 응가한 은호의 표정 2011.03.03. 마루67일째. 오늘은 평소보다 은호랑 엄마가 부지런하다.ㅋㅋㅋ 왜냐하면 은호가 새벽부터 응가를 하기 시작해서 하루에 3번의 응가를 한게 아닌가? 이상하게 응가많이 한날은 기분이 좋다. 다른 엄마들도 그럴까?ㅋ 하루일과를 보면 비교적 일정한 간격으로 모유먹고 기저귀갈고 잠도 잘자.. 은호 이야기/은호안녕 2011.03.16
[생후66일]3개월 접어든 은호는? 2011.03.02. 마루66일째. 은호도 3개월차에 접어든다. 검진때보면 몸무게도 평균치대로 잘늘고 있고, 키도 잘자라고 있어 너무 다행이다. 태아때는 머리만 크고 몸통이 좀 작아서 걱정이였는데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표준치대로 잘자라주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요즘은 손빨기에 열중한다. 처음엔 배가 .. 은호 이야기/은호안녕 2011.03.16
[생후65일]식욕이 왕성해지고 있어요 2011.03.01.마루65일째. 3월1일이다. 이제 봄이 본격적으로 오겠지.. 은호랑 봄나들이가야하는데 은호아빠는 일이 많아서 너무 바쁘다. 오늘은 은호랑 엄마랑 암껏도 안하고 자고 싶으면 자고 먹고 싶으면 먹고 집안일은 뒤로 한채 은호랑만 놀기로 했어요. 은호 혼자재우는게 오늘따라 어찌나 안스럽게 .. 은호 이야기/은호안녕 201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