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88일]바운서에서 혼자노는 은호 2011.03.24.마루88일째.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바운서타고 잘노는 은호다. 바운서 태워놓으니 혼자서 옹알이도 잘하고 손가락을 유심히 보면서 놀기도 하고, 몸을 흔들고 팔다리를 휘저으며 바운서타고 놀기도 하고 어쩔때 혼자 놀다가 지쳐서 잠들기도 한다. 은호가 스스로 잘때가 젤루 바운서에.. 은호 이야기/은호안녕 2011.05.01
[생후88일]바운서타고 좋아하는 은호 2011.03.24. 마루88일째. 어제 유경이네집갔다가 바운서를 처음 타본 은호가 좋아한다 그래서 은호아빠한테 은호가 좋아하더라 라고 얘기하니 집에 있던 바운서를 꺼내서 장난감도 매달아 주고 제법 글싸하게 꾸며준다. 그전에는 은호가 너무 어려워 안태워줬는데 이제는 은호가 제법 컸다.ㅋ 진작에 태.. 은호 이야기/은호안녕 2011.05.01
[생후86일]카시트없이 외출하기란ㅜ.ㅜ 2011.03.22. 마루86일째. 오늘은 이래저래 외출을 두번이나 했다.ㅋㅋ그이유는??? 은호외할아버지,외할머니 결혼기념일이라 친정에 갔다가 다시 집에왔다가 외식하느라 또 외출을 한것이다.ㅋㅋ 다행이도 은호가 협조를 잘해줘서 덜 힘들었는데 외출하면서 은호를 앞좌석에 눕힌채 운전을 한게 계속 마.. 은호 이야기/은호안녕 2011.05.01
[생후85일]세식구 빕스에서 외식해요 2011.03.21.마루85일째. 은호아빠가 일찍퇴근한 관계로 빕스에 외식나들이를 갔다. 이전에 빕스에서 모임이 있었을때 은호가 많이 칭얼대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은호아빠랑 함께 가니 걱정이 덜된다.맘편히 먹을수 있어서~~ 모처럼 외식하는날이라 은호엄마는 기분이 너무 좋다.ㅋㅋㅋ 엄마아빠랑 같이 .. 은호 이야기/은호안녕 2011.04.27
[생후85일]벌써 개구장이 feel이 느껴진다. 2011.03.21.월 마루85일째. 아침에 일어나 은호를 보니 웃음만 나온다.ㅋㅋ 어떻게 벗겼는지 양말이랑 손싸개 목수건까지 다 벗겨져있는게 아닌가? 설마 손으로 하지는 않았을테고 잘때 카메라를 설치해둬야하나 생각이 들정도다.ㅋㅋ 우리 은호는 순한줄알았는데 잘때는 변신을 하나?ㅋㅋ 몸부림을 벌.. 은호 이야기/은호안녕 2011.04.17
[생후84일]봄비인지 황사비인지 외출금지 2011.03.20.일 마루84일째. 새벽부터 내리는 빗소리에 잠이 깬다. 얼마나 오랜만에 들어보는 빗소리인가? 예전에 어릴때는 비올때도 비맞으면서 많이 놀았는데 지금은 봄비라기 보다는 황사비다 방사능비다 이런저런 말이 많다. 얼마전 일본지진이후로 방사능이라는 타이틀이 하나 더 붙었다. 좋은 타이.. 은호 이야기/은호안녕 2011.04.17
[생후83일]처음으로 소리내어 웃어준다. 2011.03.19.토 마루83일째. 늦은 오후지만 그래도 주말이라 외출을 하는 우리 세식구~ 일단 기분전환을 위해 드라이브를 한다.여기저기 마구 다닌다~ 부산에 살지만 바다를 유독 좋아하는 탓에 항상 해안주변만 ㅎㅎ~ 그래도 좋다..우리 세식구 함께 있어서...ㅋㅋ~ 드라이브하고 외식하러 고기뷔페에 갔는.. 은호 이야기/은호안녕 2011.04.17
[생후82일]둘리같은 은호 짱구베게를 좋아해요 2011.03.18. 마루82일째. 은호가 식욕이 좋아졌는지 안아주기만 해도 젖달라고 입을 오물오물하면 파고 들어요.. 이럴때 모유수유엄마로써 뿌듯함이 생기죠. 안고 수유하다 잠올때쯤 칭얼대면 누워서 수유를 하는데 그럼 바로 골아떨어지는 은호..너무 귀여워서 참을수가 없어요..정말 깨물고 싶어서 그.. 은호 이야기/은호안녕 2011.04.17
은호에게 들려주는 태교이야기 3 2010년 6월 11일 엄마가 정기검진 받으러 산부인과에 가는 날이야. 검진외에도 입체초음파촬영과 다운증후군검사를 하는 날이기도 해.. 은호의 뱃속사진을 처음으로 찍어보는 날이라서 아빠는 일을 빨리 마치고 병원예약시간에 늦지 않게 와주었단다.ㅋㅋ아빠짱이지..ㅋㅋ 그동안 은호의 모습이 얼마.. 은호 이야기/은호안녕 2011.04.17
[생후80일]머리딱지제거미션! 2011.03.16.마루80일째. 어제 목욕을 못해서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목욕을 해야한다. 머리에 딱지도 아직 없어지질 않고 얼굴에 태열끼도 있어서 목욕이 은호한테는 중요한데 어제는 외출하고 늦게 들어오느라 못했다. 오늘의 목욕 미션! 머리를 미리 따뜻한 물로 불린후 빗질을 살살해준다. 그리고 삼.. 은호 이야기/은호안녕 2011.04.17